공군사관학교 생도 선발 신체검사에서 시행한 간기능 검사에서 총빌리루빈수치가 2.03으로
황달 의증 이상소견이 나와 병무용진단서 발급가능한 종합병원에서 재검을 실시했습니다.
금식 후 간기능 검사 재검결과 총빌리루빈은 1.9로 나왔고,
복부초음파 결과 이상소견 없고, 치료가 필요치 않으며 일상생활 및 운동능력에 이상없음으로
진단서 및 검사결과지가 나왔습니다.
그런데 총빌리루빈 수치는 정상범위에 들지 않고 있어 걱정이 있고,
공복에 측정시 높게 나올 수 있다고 해서 식사를 하고 다시 채혈을 통한 간기능 검사만 해서
총빌리루빈 수치를 다시 확인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.
생도 선발 관련 최종 관문이다 보니 신중할 수 밖에 없어
그렇게 해야 되는지, 안 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.